1961년 창단된 금파무용단은 1998년 12월 24일 작고하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 “한량춤”보유자 고 금파 김조균 선생님께서 지방예술의 중요성을 인식,
서울에서의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지방무용계 활성화를 위해 전북 전주에서 창단한 무용단입니다.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무용예술의 창달을 위해 금파 선생님의 제자이자 외동딸인
김애미 선생님을 주축으로 2005년 창단된 Aemiarts는 한국전통문화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창작무용을 연구, 발전시키고자
차세대를 이끌 젊은 춤꾼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Aemiarts는 한국 춤의 깊은 호흡과 정제된 춤사위를 바탕으로 상징적이고 현대적인 춤 언어의 창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한국문화상품을 창출해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대표자 : 김애미
사업자번호 : 603-82-1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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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3-251-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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